다이와 블레이존(DAIWA BLAZON)

 

■ 소개

 

보통 블레이존이라 불리는 로드.

 

2018년형 로드이며, MH대 기준으로 허리는 빳빳하나 초릿대부분은 낭창 거리는게 특징.

 

중저가형 로드로 볼수있으며, 쏘감낚시보다는 장타 또는 여름철 버징이나 하드베이트 낚시에

 

좋을꺼라고 생각함.

 

 

■ 리뷰

 

MH대 기준, 길이가 긴 편으로 장타치기에 유리한 로드이다.

 

다이와사의 베이트릴 (보통 타튤라CT) 빨강 & 빨강의 깔맞춤 유형으로 많이들 선택하는 듯.

 

로드 자체는 나쁘지 않으며, 하이엔드급 로드와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고, 판매되는 딱 그정도의 가격대의 로드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요즘 나온 로드라 그런지 디자인이 이쁘다고 생각. 때문에 로드신품 구입시 블레이존을

 

고려하는 앵글러들이 많이 생긴듯하다.

 

 

 

 

Posted by HongXia

 

 

다이와 타튤라 SV TW (DAIWA TATULA SV TW).

 

 

■ 소개

 

2017년형 베이트릴 / 중저가 베이트릴 / 백래쉬 최소화 베이트릴 

기어비에 따른 메크니컬 브레이크의 색상이 다르다.

 

중저가 입문용으로 괜찮다고 여겨지며,

무엇보다 초급자이지만 베이트릴 백래쉬가 너무 신경쓰인다면 적당한 가격선의

다이와 SV TW를 추천. 백래쉬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베이트릴이기 때문.

 

입문자 업글용 / 범용성 / 입문자의 백래쉬극복 첫장비정도로 추천한다.

 

 

 

■ 리뷰

 

사진 설명과 같이 앵글러가 캐스팅시 레벨와인더(라인이 풀려나가는 곳)가 내려가면서 라인이 풀리는 레벨와인더의 면적이 넓어진다. 덕분에 라인의 마찰이나 간섭이 적어지고 리트리브시 레벨와인더가 올라오면서 라인이 정렬된 상태로 리트리브하게 된다. 이와 같은 내용의 용어가 T-Wing System. 다이와사의 TWS라고 불리는 것. 

 

SV는 Stress free Versatile 이라고 읽는데, 쉽게 얘기하면 스트레스 안받고 다재다능하게, 다목적으로 의 뜻이다.

타튤라 SV TW는 꽤 범용적인 루어의 무게를 다룰 수 있으므로,(타 영상 참고시 3.5~80g정도) 베이트릴 입문자중

중저가 베이트릴 찾는다면 첫장비로 괜찮다고 생각한다.

 

200g의 중량을 가진 베이트릴로써 해당 중량이라면 피네스한 베이트릴이 아닌 이상 적당한 중량이므로

알맞은 로드만 찾는다면 꽤 괜찮은 셋트의 장비가 될듯하다.

 

(사실 다이와의 SV, TW 달고 나온 베이트릴들은 타튤라 SV TW와 성능면에서 비스무리하다고 보면된다.)

 

여담으로 타튤라는 미국에서 히트친 후에 여러 버젼으로 나왔으니, 자신에게 잘 맞는 타튤라 시리즈를 찾는것도 

중요할듯.

 

 

 

Posted by HongX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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